‘금융사기단 검거’
검색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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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곧 상장 예정"이라더니…비상장 회사까지 짜고 175억 뜯었다
비상장 회사와 공모해 회사가 곧 상장된다고 투자를 권유해 548명에게 175억여원을 편취한 투자 리딩방 사기단이 붙잡혔다. 사진은 경찰이 총책 주거지에서 압수한 40여억원.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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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카톡 수백건, 돈 통째 빼갔다…'80억 재테크 사기' 전말 [월간중앙]
쉴 새 없이 울리는 카톡 상담, 당신의 재산을 노린다 투자 유도하려 하루 카톡 수백 건씩… 넘어간 즉시 원금 못 찾아 예방이 최선… 금융범죄 사용되는 대포통장 거래자 처벌 강화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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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금융사기단이 당신 신용카드 보유”…가상공간서 느끼는 ‘그놈 목소리’[영상]
대구경찰청이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에 마련한 '보이스피싱 범인 목소리 체험장' 모습. 사진 대구경찰청 “금융사기단 검거 현장에서 본인 명의 대포통장과 신용카드가 발견됐는데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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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0대 60여명에 100만원씩 주고 이름 빌려"…빌린 이름으로 64억원 챙겨
부동산 거래를 도와주면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는 거짓말에 속아 명의를 빌려준 20대 청년들이 사기범죄에 연루돼 처벌을 받게 됐다. 정부의 '청년층 맞춤형 전·월세 대출' 지원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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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얼굴없는 검사’ 보이스피싱에 세상 떠난 20대…그 전화 발신업체 찾았다
[사진 연합뉴스TV 캡처] “내 아들을 죽인 얼굴 없는 검사 김민수 잡을 수 있을까요?” 지난 2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아들을 잃은 한 아버지의 사연이 적힌 글이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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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소병 친구 돕던 20대 취준생 죽음 내몬 보이스피싱범 잡혔다
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수백만원을 뜯긴 뒤 극단적 선택을 한 취업 준비생 김모(28)씨 아버지가 지난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글 일부. [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